㈜동천수에서는 11. 14(화) 신봉교회 내에 위치한 상주연탄은행․밥상공동체(대표 강인철)에 사랑의 연탄후원금 3백만원을 기부했다.

2007년 3월 9일 연탄은행전국협의회 17호점으로 문을 연 상주
연탄은행은 지난 10년의 세월동안 95만장이 넘는 연탄을 2,500여
가정에 나누었다. 올해 300세대 12만장 나눔을 목표로 10월 28일상주연탄은행(신봉교회 내)에서 2017년 사랑의 연탄나눔 재개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동천수는 우리지역의 명문 상주고등학교 설립 기업인 동아제약을 모체로 한 동아오츠카그룹 계열회사로 청정상주 화북에서 생산되는 생수를 판매하고 있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후원을 적극 실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모범을 보이고 있다.

임종목 신흥동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는 ㈜동천수 대표를 비롯한 상주연탄은행․밥상공동체 강인철 대표와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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