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문고을회(회장 김세호)에서는 12월 5일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가 가득 담긴 연탄’을 선물하였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동문고을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되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김세호 동문고을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불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두 동문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사랑을 베푸는 동문고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동문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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