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풀루엔자(독감) 유행의 본격적인 확산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병의원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병원 관계자는“우리 병원은 대다수 노인 환자들인데 지난해보다 20%가 더 많다며, 이번 인풀루엔자는 잠복기가 길어 고통을 줄이려면 예방 접종이 불가피함을” 강조했다.
이번 유행성 독감의 특징은 목구멍이 아프고 38도 이상의 갑작스런 고열과 기침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어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들은 세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노약자 이외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의 인풀루엔자 고위험군과 건강한 정소년을 비롯해 성인도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 접종이 필요한 것이다.
구미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독감 유행은 1,000명당 6.6명이지만 올해는 7.7명으로 유행 기준을 초과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어린이 인풀루엔자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6-12개월 미만 영아 접종 대상자에서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 이하(2012, 9.1-2017.8.31.)어린이까지 확대하는 한편 만75세 이상(1942.12.31.)의 고령의 어르신에 대한 무료 접종도 실시했다.
그러나 아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대상자들은 관내 64개소에서 무료로 접종 할수 있고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한편 구미보건소 구건회소장은 “어린이 인풀루엔자 예방 접종은 유행 시기 전에 접종이 효과적이라며,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생활화해야하며, 유행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미 접종자는 인풀루엔자 백신접종을 받아야 한다라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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