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면장 허윤홍)에서는 1월 10일 오전 11시 초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2017년 연말 대동회로 변경된 칠선2리, 월곡1·2리 등 3개리의 신임이장 임명장 전달 및 전임이장 공로패 수여로 문을 연 무술년 첫 이장회의는 직원의 새로운 얼굴들과 서로 인사를 먼저 나누고 시작했다.
지난 한해를 읍면행정실적평가 우수, 클린성주 대상이라는 성과를 거양하며 초전의 해로 만들어준 이장상록회에 감사하며, 2018년 “또 달려보자”는 새로운 다짐으로 파이팅을 외쳤다.
주요내용으로는 ‘또 다른 도전, 클린초전 가정으로’, ‘2018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농업분야 주요 홍보사항 등이 주를 이루었으며, 현장에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작은 오솔길도 함께가면 넓은 길로 바뀌듯이 우리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이장님들과 주민들이 협력하면 더욱 발전되고 살기 좋은 초전면이 될 것이며, 2018년 한해도 다함께 갑시다"라며 앞으로도 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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