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출신의 정책통!

-대기업 벤처출신의 힘 있는 경제통!
- 청렴한 구미시장! 약속

대통령 직속 감사원 출신 이규건 박사가 13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열린 나래 4층 북 카페에서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규건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구미시를 만들겠습니다! 세계적인 첨단 글로벌 구미시를 건설하겠다!”며 구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를 위해 첫째 “잘 듣고” 들째 “잘 하고” 셋째 “잘 살리겠다”며 첨단도시 구미시를 세계에서 통하는 잘나가는 글로 발 구미시로 확 바꾸어 놓겠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규건은 “고향 구미시를 사랑하고 구미시를 존경하고 구미사람인 것을 항상 자유스럽게 생각하며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살아 왔다고” 밝혔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한 이래 40여년간 비약적인 성장 발전과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고 구미시는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그 중심에 있었다고“ 피력했다.

그러나, “ 대한민국수출 1번지를 달성 했던 영광과 낙동강의 기적은 퇴색되어가고, 희망도 미래도 불투명한 텅빈 회색도시로 변해가고 있으며 이제 마지막 남은 구미의 자존심 마저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오늘날 구미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 문제들은 ▴경제살리기 ▴재정건전화 ▴찾아가는 행정 ▴교육안전도시 ▴정주여건 개선 ▴5공단 분양 ▴오는 2020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준비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미시의 경제지표는 무역 흑자 비중이 전국 대비 지난 2013년 245억불에서 지난해는 166억불로 급감하고, 고용 인력도 지난 2015년에 비해 2017년 10월 현재 6천701명이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재정자립도는 경북도내 8년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렇지만 2017년 현재 -3.42%의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적시했다.

그러나, 구미시는 이제 잠에서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 지난해 구미시의 수출이 잠정적으로 36억 불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않되며 구미시를 새롭게 건설할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구미시장에는 기존의 성과 및 공과를 보완, 발전시킬수 있는 새로운 융합형 전문가에 의한 강력한 리더십이 요구된다며 42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질 전문성과 글로벌 리더십, 힘있는 다양한 경륜이 있는 강력한 지도자가 이규건이라고 피력 했다.

이와 함께 시민중심의 소통시장, 현장중심의 청렴한 시장이 되겠다는 이 후보는 방대한 국가예산이 들어가는 국가정보화 및 초고속 정보통신 감사 업무 등을 수행하여 오늘날 세계최고수준의 초고속인터넷 및 IT강국을 건설하는데 일조한 지도자로 정평을 받고 있다.

“오로지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구미시를 반드시 만들고. 시민중심의 소통시장, 현장 중심의 청렴한 시장이 되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규건 후보는 농업, 축산업, 중소상공인, 영세사업자, 자영업자, 복지소외계층, 청년 등이 잘 살도록 하기위해서는 구미교육 및 정주여건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7대 주요 정책을 밝혔다.

1)혁신. 창의. 희망의 새구미 50년대계, 백년대계 로드맵을 정립하고
2)국가 최대 첨단산업도시 구미를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만들고
소프트 뱅크 손정의 회장, 10년 내 5조원투자, 세계최대 반도체설계 ARM사 인수 등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3)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자강기업, 강소벤처500개사 육성, 100개사를 상장시켜 경제부활을 견인하고
4)벤처농부, 중소상공인 1004명을 육성 하여 도농복합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5)교육, 역사, 문화 예술과 관광산업 융합도시를 만들고
6)청년실업활성화, 재취업교육, 오랜숙원 KTX 정차 등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7)감사원의 모든 경험을 살려 시민중심의 찾아가는 행정, 청렴한 구미시를 건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이규건 공학박사 후보 약력

-구미 장천 오로 출생
-오상고. 영남대 와세다대 석박사 졸
-성균관대 행정대학원 의정지도자과정 수료
-서울대 법과대학 법학연구과정 수료
-서정대학교 인터넷정보과 교수
-전)감사원 제1국, 국책사업 감사단
-사)국가 발전 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 한라 한라중공업(구 안천조선)전산실
-(주)일본산업 기술 연수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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