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5년 연속’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3천 5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칠곡군은 경상북도 6월말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백선기 군수 취임 후 신속집행으로 총 7억 5천 5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획득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지원, 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 SOC사업 등 정부 중점사업을 집중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
백 군수는“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상반기 채무 제로 달성 등 합리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하반기에도 군민 삶의 실 향상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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