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회]경상북도의회, 독도 왜곡 일삼는 日정부 강력 규탄

독도는 일본 영토 주장... 일본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

기사등록 : 2019.03.27 (수) 05:50:04 최종편집 : 2019.03.27 (수) 05:50:04      

장경식의장.JPG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3월 26일(화)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 하고 있다는 등의 엉터리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아직도 버젓이 살아있는 일본의 군국주의적 망령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는 초등학생들이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기술하고 지도에 일본 영토로 표시한 것은 미래세대에 그릇된 역사관을 가르쳐 후일 영토분쟁의 불씨를 남기는 비교육적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며,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도발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일본정부가 겉으로는 미래지향적 한․일 동반자 관계를 열어가겠다고 주장하면서 실상은 제국주의적 침략근성을 버리지 못한 채 앞장서서 역사적 사실을 날조하고, 근거 없는 주장을 교과서에 명기하는 작금의 행태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하며
일본은 대한민국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표기한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가르치는 것이 진정으로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과 우호를 위한 길임을 인식하고, 이제라도 가해자로서의 역사적 책임과 미래 지향적 신뢰구축을 위해 진지한 반성과 신뢰할 수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장경식 의장은 “매년 반복되는 죽도의 날 기념행사 강행, 역사 교과서 왜곡 등을 통해 국가간 외교적 마찰을 유발시키는 일본의 책략을 정확히 간파해 논리적이고 역사적 지식에 근거한 단호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경상북도의회는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 영토수호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고취시키기 위해 오는 6월 정례회 본회의를 독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성진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은 즉각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를 침해하려는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대한민국 정부도 일본 도발에 대한 엄중하고 단호한 대처와 함께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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