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기관]농업기술원, 터키 중앙원예연구소와 공동연구 추진 맞손

체리 신품종 육성 유전자원 및 육종기술 정보 교류

기사등록 : 2019.04.03 (수) 08:19:50 최종편집 : 2019.04.03 (수) 08:19:50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9일, 터키 얄로바에 위치한 터키 중앙원예연구소에서 ‘터키 포도, 체리 신품종 육성’공동연구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태영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과 원예경영연구과 권민경 박사, 일마즈 보즈 터키 중앙원예연구소 소장, 포도 연구담당 아리프 박사, 체리 연구담당 셀마 박사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 농업기술원과 터키 중앙원예연구소는 지난 2013년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계기로 양국의 농업 기술분야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해 2014년 맺어진 공동협력협정에 근거하여 공동연구과제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고품질 포도 품종 육성’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과제는 지난해 시작되어 씨 없는 껍질째 먹는 유럽형 포도 유전자원 Kismish Vatkana 외 6종을 국내 도입했으며, 현지에서 교배시험을 추진하는 등 생식용 포도 신품종 육종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신품종 체리 육성’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신규과제 협약도 함께 체결되었는데,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가 증가하고 있는 체리 육성연구를 위해 터키의 다양한 체리 유전자원을 기반으로 급증하고 있는 수입산 체리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우량계통 선발, 인공교배, 체리 신품종 육종업무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한-터키 포도․체리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양국 간 과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품종 육성을 기대한다”며 “포도와 체리 공동연구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하여 포도․체리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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