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개통식 개최!

기사등록 : 2019.11.19 (화) 14:57:05 최종편집 : 2019.11.19 (화) 14:57:05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월 18일 어모면 능치리 사업현장(어모면 능치리 산105-4번지)에서 백두대간 생태통로 사업의 완료를 축하하는 개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백성철 시의회부의장, 나기보․박판수 경상북도의회의원, 진기상 시의원 그리고 지역 내 각 사회단체장 등 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백두대간이란 백두산에서 비롯된 큰 산줄기라는 뜻으로 백두산에서 시작하는 우리나라 중심 산줄기이며 대한민국 생태계의 보고이다. 백두대간에는 대한민국 야생 동식물의 80%가 살아 숨쉬고 있으며, 우리시는 백두대간의 62km가 지나는 백두대간 생태계의 요충지이다.



백두대간의 생태계가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주변환경과 가까운 모습의 생태통로를 복원하는 것이 생태축 복원사업의 주목적이다.

사업시행전 어모면 군도개설로 인하여 단절된 백두대간의 생태축은 길이 50m, 폭 15m, 높이 10m에 이르렀고, 김천시에서는 이러한 백두대간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2016년 제2차 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 수립 당시 어모면 능치리의 생태축 복원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총사업비 50억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완료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도 개설로 인하여 단절되었던 백두대간의 생태축과 고립된 생태계가 이번 생태통로 연결로 김천의 역사와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김천시 발전의 또 다른 시작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며 “어모면 능치리의 생태축 복원은 우리 김천을 더욱 아름다운 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도울 것이고, 주변의 멋진 자연환경과 쉼터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하게 될 것이다.”고 전하였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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