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단독후보지를 통해 군위․의성 상생해야

군위군, 공동후보지 합의(안)에 대해 간담회에서 해법 제시

기사등록 : 2020.06.25 (목) 11:49:15 최종편집 : 2020.06.25 (목) 11:49:15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군위군의회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동후보지 중재(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틀간 4차례에 걸쳐 모두 8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이 간담회에서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군위 우보에 공항을 건설하고 의성군에 항공클러스터 등 과감한 지원책을 주는 것이 현재로선 통합신공항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그리고 국방부에게 당초 입장을 고집하지 말고 과감한 결단과 대구, 경북도 자신들의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해결을 위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통합신공항 주민협의회 간담회에 참석자 중 한 명은 “우보에 공항이 건설되어야 이용객 등 공항의 비전이 있다.”며 “그런데 지금 공동후보지만을 논의하면서 왜 우보후보지에 대한 논의는 없는지 매우 불공평하다. 절대 정치적으로 판단해서 성공할 수 없다.”며 관계기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내었다.
이튿날 진행된 이장연합회 간담회에서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참석자 중 한 명은 “반대로 우리도 의성에 가서 설득해야 한다. 우보 공항이 들어서면 의성 쪽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역제안을 할 수 있지 않은가? 왜 공동후보지를 정해놓고 군위만 일방적으로 설득할려고 하는가?”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유관기관 및 단체장 회의에 어느 참석자는 “현재로는 공동후보지는 절대 선정될 수 없다. 무산 위기의 통합신공항을 살리는 길은 우보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의성군에 항공클러스터 등 과감한 인센티브를 주는 것뿐이다. 이것이 군위와 의성이 상생발전하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라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에 김영만 군위군수는 “국방부와 관계기관의 요청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했지만, 결론을 내는 자리가 아니고 의견을 듣는 자리로 군민들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호
3
2025
2027
l
2026
2023
5
s
2024
많이 본 뉴스
[구미]10월 1일 조직..
[경북도청]지방소멸대응기금 성..
[경북교육]일반고 찾아가는 ‘..
[고령]추석 앞두고 경찰·소방..
[구미]미국 IonQ와 양자 파운드..
[경북교육]서·논술형 평가 문..
[경주]경북도에 APEC 후속사업..
[경북의회]구미산동고 학생 21..
[구미]지역 도의원과..
[김천]여자 프로볼러 140명 출..
[상주]2027 대한민국 정원박람..
[상주]미혼남녀 만남 행사 ‘데..
[봉화]제30회 봉화송이축제 10..
[경북도청]경북·전북·대구,..
[경북도청]전국 산림경영인대회..
[문경]경북도에 민선9기 현안사..
[경북교육]초등 3·6학년 성장..
[상주]공직자 170여 명 참여형..
[구미]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
[김천]시민체육대회 최종 점검..
포토 뉴스
이미지 없음
[경북도청]본회 조직국장 경상북도재향군인회 방문
[구미]구미시 민주당, 지금 무엇 하고 있나?
[체육.행사.문화]할매할배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