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2020 대한민국소극장열전 in 구미, 막을 내리다

기사등록 : 2020.08.11 (화) 11:54:27 최종편집 : 2020.08.11 (화) 11:54:27      

2020대한민국소극장열전이 지난 8월 1일(토)부터 8월7일(금)까지 소극장 공터다에서 열렸다. 구미시가 후원하는 본 행사의 올해 슬로건은 <여기, 연극이 있다>였고, 각 지역 극단의 4개 작품이 무대에 올려졌다.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은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소극장들이 연합하여 2012년에 출발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개 도시(구미, 대구, 광주, 부산)의 작품들이 구미에서 공연되었다. 지역에서 제작한 공연을 타 도시로 순회하면서 공연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지역민들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구미 공터다에서도 춘천과 대구 등으로 순회공연을 진행하였다.

구미팀의 <아빠들의 소꿉놀이>, 부산팀의 <마중>, 대구팀의 <개 이야기>, 광주팀의 <인간의 무늬>가 4일간 공연되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 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 연극 관람을 굉장히 기다렸다는 한 시민은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띄워 앉았지만 연극 현장은 언제나 사람을 뜨겁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면서 관람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인 김천과 상주에서도 매회 공연을 놓치지 않고 보러 와주신 분들이 계셔서 올해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은 더욱 감동적이었다.

공터다에서는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하여 매회 공연장 방역 및 전 좌석 거리두기 배치, 발열체크 등을 통하여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공터다의 대표(황윤동)은 “궂은 날씨와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문화예술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대신하였다.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은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이번에 구미를 방문한 극단들은 따뜻하게 맞아준 구미시민들의 연극 사랑을 가슴에 새겨 내년에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았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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