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2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진행된‘2021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식'에서 김천제일병원 강병직 이사장, 대도중공업(주) 백계자 대표이사가 ‘2021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병직 김천제일병원 이사장은 지역의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시민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백계자 대도중공업(주) 대표이사는 대민봉사와 시민통합 및 지역화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발전 부분에서 수상했으며, 올해 도민상은 경북도 및 23개 시·군에서 추천하거나 도민들이 직접 추천한 후보자들에 대해 현지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창출, 감동경북, 지역사회 발전 총 4개 부문에서 42명을 최종 선정했다.
김천제일병원 이사장 강병직
김충섭 시장은 "수상자들의 헌신과 봉사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나아가 보다 나은 김천과 경북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도중공업(주) 대표이사 백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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