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최상동)는 지난 7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2021년도 결산 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감사보고를 포함한 2021년도 결산과 2022년도 운영 계획 논의 등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시정의 동반자로서 궂은일을 마다 않고 앞장서는 이통장들의 활약으로 시민이 화합하고 지역이 발전하고 있다.”며 “시에서도 이통장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일들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최상동 김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이통장들의 솔선수범은 당연한 일이다.”며 “2021년에 이어 2022년도 단합된 연합회의 모습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통장연합회는 2021년 한 해 동안 ▲백신 접종 독려 및 동의서 징구 ▲읍면동 일제 방역의 날 동참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배부 등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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