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관단체]경북축기연,‘전지대두 이용 복합생균제 특허’기술이전

증체량 및 도체등급 향상으로 한우농가 소득증대 기여

기사등록 : 2021.12.10 (금) 08:41:36 최종편집 : 2021.12.10 (금) 08:41:36      

경상북도는 9일 영주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이정아)에서 ‘열처리 전지대두를 주원료로 한 복합생균제 제조 및 고품질 한우육 생산’특허기술*을 포항 소재 농업회사법인 포발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허등록 제1971894호, 2020.3.20.

(12)경북축산기술연구소전경1.jpg

이번에 이전하는 기술은 축산기술연구소와 포발이 함께 공동 개발한 한우전용 생균제이다.
이는 열처리 전지대두를 주원료에 한방보조제, 생균배양물을 혼합 ‧ 발효 건조물이다.
특히 한우성장, 비육에 필요한 라이신, 메치오닌 및 에너지원인 지방성분뿐만 아니라 천연제제를 첨가한 복합생균제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우비육시에 1일/회당 50∼100g정도(1일 사료급여량의 0.5∼1.0% 정도)첨가 급여해주면, 사료효율 및 증체량이 향상돼 일반비육우에 비해 도체중은 10.9∼14.8% 정도, 근내지방도는 11.2∼22.8%까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종적으로 농가수익과 직결되는 도체의 육량등급을 17.3∼26.0% 증가시키고 육질등급은 9.1∼ 13.5%까지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원료인 전지대두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어린송아지나 번식암소에게도 첨가 급여해주면 설사예방 및 대사성 질병유발 방지, 성장률 향상 및 번식활동을 촉진할 수 있다.
이는 생산된 한우고기가 더 부드럽고 다즙성과 향미가 크게 좋아져 소비자들의 기호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아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기술이전에 따른 신제품 공급은 제품생산 준비단계를 거쳐 내년 초부터 한우농가에 공급하게 될 예정”이라며, “이는 지역 축산농가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한우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협약서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3
2025
2017
l
s
2023
2024
2027
2
?
많이 본 뉴스
[구미]구미시의회, 제299회 정..
[김천]2027년 주요업무 점검…..
[김천]김밥축제, 전국 주요 도..
[경북도청]제조업에 AI·로봇..
[칠곡]상·이중섭 우정 깃든 왜..
[경북교육]구미 선주고, 경북..
[구미]10월 1일 조직..
[경북도청]지방소멸대응기금 성..
[구미]지역 도의원과..
[경북의회]구미산동고 학생 21..
[경주]경북도에 APEC 후속사업..
[경북교육]서·논술형 평가 문..
[경북교육]일반고 찾아가는 ‘..
[상주]2027 대한민국 정원박람..
[김천]여자 프로볼러 140명 출..
[고령]추석 앞두고 경찰·소방..
[상주]미혼남녀 만남 행사 ‘데..
[봉화]제30회 봉화송이축제 10..
[경북도청]경북·전북·대구,..
[경북도청]전국 산림경영인대회..
포토 뉴스
이미지 없음
[경북도청]본회 조직국장 경상북도재향군인회 방문
[구미]구미시 민주당, 지금 무엇 하고 있나?
[체육.행사.문화]할매할배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