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5월 1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에 소재한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이하 공원)의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 운영을 개시한다.

5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되는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은 중식 시간(12~13시)을 제외한 0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체험가능하다. 이용료는 모터보트(대인 15,000원, 소인 10,000원), 바나나보트 (대인 10,000원), 밴드웨건 (소인 7,000원), 카누와 수상자전거(1대당 5,000원)으로 의성군민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의성군은 6월부터 8월까지 1일 6회(10~17시) 간이수영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존수영을 배워볼 수 있고 낙단보에서 공원까지 연결되는 산책로 코스, 다목적광장을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군민들과 관광객들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복합문화시설로 운영될 것이라며,올해부터 확대된 수상레저시설과 수영교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통신사 공원을 최고의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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