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8월 30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 181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 공연은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됬다.

공연 제목은 ‘바다나라 용왕님의 아토피대소동’으로,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를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은 주로 영유아기에 발생하며,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예방과 건강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김천시보건소는 아동을 위한 다양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년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업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아동들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과 8월에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자조모임을 최초로 운영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8월부터는 안심 학교 17개소에서 6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동화구연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아이들이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세대인 만큼, 성장기 아동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로운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매년 시민들을 위한 아토피와 천식 예방관리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아토피와 천식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진단검사비(30만 원 이내)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김천시 중앙보건지소(☎421-2803)로 연락하면 된다.
김천시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인형극 공연’은 아동들에게 알레르기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향후 아동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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