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11일부터 관내 마을돌보미 399명을 대상으로 ‘읍·면별 찾아가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을돌보미 역량 강화 교육[의성군 제공]
이번 교육은 2~4월에 실시된 민-민 상시돌봄체계 운영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조사에 따르면 마을돌보미의 60%가 타 복지사업과의 연계 경험이 없고, 90%는 역량강화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에 군은 마을돌보미의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각종 돌봄사업 안내 및 서비스 연계 방법 ▲의료-돌봄 통합 지원 사업 안내 ▲의성노인복지관 연계 연명의료결정제도 안내 등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마을돌보미들은 지역 내 복지사업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마을돌보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단절되거나 고립되는 군민이 없도록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복기동대’, ‘마을돌보미’, ‘이웃돌보미’로 구성된 민-민 상시돌봄 체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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