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외국인 계절근로자 인식개선 캠페인 본격 추진

근로·주거환경 개선으로 성주참외산업 품격 제고 나서

기사등록 : 2025.12.04 (목) 09:07:39 최종편집 : 2025.12.04 (목) 09:07:39      

성주참외산업 대전환 혁신운동 추진위원회는 3일 성주군청 세미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증가에 따른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해 농업인 단체장들과 대책 회의를 열었다.


사진1.jpg
성주참외산업 대전환 혁신운동 회의[성주군 제공]

회의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가 매년 두 배씩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일부 농가의 근로기준법 미준수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추진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12월 8일부터 읍·면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해 근로·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가 인식개선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 인력 부족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숙소·위생·임금·근로조건 미준수 사례는 지역 이미지 저하와 생산체계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추진위는 농가의 자발적 개선과 공동체적 실천이 필요하다며 인식개선 캠페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우리의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15일까지 6일간 읍·면을 순회하며 릴레이로 진행된다.


캠페인에서는 농가 고용주가 지켜야 할 의무사항과 숙소 점검 실태를 공유하고 실천 다짐서 작성과 자가 체크리스트 점검을 통해 근로자를 동반자로 인식하는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배선호 추진위원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성주농업을 함께 지탱하는 동반자라며 농가가 먼저 존중과 배려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이 성주 전체 농가가 안전하고 품격 있는 근로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단체와 사회단체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외국인 근로자는 성주참외산업의 필수 파트너라며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로·주거환경 보장이 성주농업의 품격이라고 밝히고 상생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호
2024
8
9
3
4
2
5
2026
l
많이 본 뉴스
[김천]김천김밥축제 17만 명 방..
[고령]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의성]치매안심 네트워크 26개..
[군위]장애인 건강관리 돕는 ‘..
[구미]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
[칠곡]말레이시아 시장개척단..
[칠곡]말레이시아 국제 자동차..
[성주]성주군의회, 제302회 임..
[청송]제20회 청송사과축제 11..
[의성]전국 지질공원 교구재 경..
[상주]신규공무원 52명 역량 강..
[구미]간부공무원 50여 명 10k..
[경북교육]울릉도 독도교육원..
[상주]통합청사 건립 2차 시민..
[상주]바로마켓 경북도점서 농..
[경북도청]개도 130주년·도민..
[고령]박중규 새마을지회장, 자..
[경북교육]시도교육청 평가 3년..
[구미]국회의원과 2027년 국비..
[경북도청]국산 AI반도체 실증..
포토 뉴스
이미지 없음
[경북도청]본회 조직국장 경상북도재향군인회 방문
[구미]구미시 민주당, 지금 무엇 하고 있나?
[체육.행사.문화]할매할배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