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농협 대추공선출하회의 대추가 대구광역시 우수 명품 농산물로 선정되며 지역 대표 농산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군위대추 D마크 인증 획득[군위군 제공]
대구광역시 명품위원회는 지난 22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제5회의실에서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 인증인 D마크 심사를 진행하고,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농산물을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생산자 품질 관리 능력과 산지 유명도, 생산 기술, 생산 시설 등 여러 항목을 중심으로 면밀한 평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팔공농협 대추공선출하회가 신청한 ‘군위 대추’가 높은 점수를 받아 대구광역시 우수 명품 농산물로 최종 선정되며 D마크를 획득했다.
팔공농협 대추공선출하회는 대표 이삼병을 중심으로 참여 농가 57호가 함께하는 군위 지역 대표 대추 생산 공동체로,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선진 농업 기술 도입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출하 전 단계별 품질 관리와 공동 선별·출하 시스템을 정착시키며 ‘군위 대추’의 균일한 품질과 브랜드 신뢰도를 꾸준히 높여 온 점이 이번 인증에서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D마크는 대구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 가운데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에 대해 대구광역시장이 부여하는 공동상표로, 소비자 신뢰 제고와 생산자의 고품질 생산 유도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위 대추는 이번 D마크 획득으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품질을 보증하는 명품 농산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 브랜드로서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대추가 대구광역시 공식 우수 명품 농산물로 인정받은 것은 지역 농민들의 꾸준한 노력과 정성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 군위 대추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군위군의 살구, 복숭아, 상추, 자두 등 9개 생산조직에 D마크 인증을 부여했으며, 이번 팔공농협 대추공선출하회의 대추도 신규 인증 품목으로 포함됐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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