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월 6일 거제시에서 열린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김천에서 거제로 이어지는 국가 철도 건설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남부내륙철도 착공식 개최[김천시 제공]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과 거제를 연결하는 총연장 약 178km 규모의 국가 철도망 확충 사업으로 수도권과 남부권을 직결하는 새로운 철도 축을 형성해 이동 시간 단축과 물류 효율 개선, 산업 전반의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착공식은 남부내륙철도 사업의 실질적 추진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로 대통령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관계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천시는 남부내륙철도의 기점 도시로서 철도 개통에 대비한 김천선상역사 신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부내륙철도와 동서횡단철도,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 등 연계 철도사업도 함께 추진해 철도 중심 도시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남부내륙철도 착공은 김천을 중심으로 한 내륙 교통망 확충과 지역 접근성 개선을 앞당기는 계기로 평가되며 산업과 관광, 생활권 전반에 걸친 변화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남부내륙철도를 포함한 국가 철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을 이어가며 기점 도시로서의 역할과 준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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