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 시민들로 붐비는 김천 부곡맛고을 일대에서 담배 광고와 금연구역 흡연 행위를 점검하는 야간 합동단속이 펼쳐졌다.
지역사회 담배규제 합동 점검 및 단속 실시[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 계도 활동에 나서며 시민 건강 보호와 올바른 금연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5월 12일 저녁 부곡맛고을 일원에서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시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지역사회 담배규제 사항에 대한 야간 합동 점검과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담배 판매와 광고 관련 법령 준수 분위기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야간 시간대에 맞춰 유관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대응력과 단속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점검에서는 「국민건강증진법」과 「담배사업법」에 따라 담배소매점 내 담배광고물 전시·부착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또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지도와 단속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캠페인도 병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간접흡연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지원서비스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건강생활 실천 중요성을 안내했다.
부곡맛고을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준수와 올바른 담배 판매문화 정착 필요성을 설명하며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도 당부했다.
김천시는 최근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금연 지도·단속 활동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법령을 준수하는 올바른 판매문화 정착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야간 합동점검은 단속 중심 행정을 넘어 시민 인식 개선과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금연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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