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김학홍)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부서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12일 자로 신규임용과 실무수습 중심의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문경시 제공]
이번 인사는 신규임용 11명, 실무수습 45명, 6급 이하 전보 10명 등 총 66명 규모로 이뤄졌다. 특히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부서와 읍·면·동에 신규임용자와 실무수습 직원을 집중 배치해 당면 현안 추진과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문경시는 이번 인사에서 행정 최일선의 인력 수요를 반영해 현장 중심의 인력 배치를 추진했다. 신규 인력의 현장 적응을 돕고 부서별 업무 공백을 줄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실무수습 제도는 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가 정식 임용 전 일정 기간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실무 능력을 익히고 현장 감각을 쌓는 과정이다. 수습 직원에게는 공무원에 준하는 책임과 역할이 부여되며, 임용예정 직급인 8급 또는 9급 1호봉에 해당하는 봉급과 수당 등이 지급된다.
특히 실무수습 직원들은 실제 행정 현장에서 업무를 경험하며 공직자로서 필요한 실무 역량과 시민 응대 능력을 익히게 된다. 문경시는 신규 직원들이 현장 업무에 적응하고 조직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시의 새로운 가족이 된 여러분의 첫 출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 사람의 첫걸음이 조직의 새로운 가능성이 될 수 있도록 힘찬 문경, 더 나은 문경을 만들어가는 시정의 든든한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하반기 수시인사는 신규 공직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현장부서의 인력 부족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문경시는 신규임용자와 실무수습 직원들의 현장 적응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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