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직원들의 행정업무 수행 능력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 실무교육을 총 10회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직원 230명이 참여해 생성형 AI를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하는 다양한 실습 과정을 수강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실무교육[칠곡군 제공]
교육은 ChatGPT와 Gemini를 활용한 보도자료 초안 작성, 홍보 이미지 제작, 업무 맞춤형 챗봇 만들기 등 행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이 생성형 AI의 기능을 이해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활용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정보와 비공개 내부 자료 입력 금지 등 공공부문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정보보안 수칙도 함께 교육했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AI 기술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에 힘썼다.
칠곡군은 이번 교육의 만족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2027년에는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으로 과정을 다변화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서별 생성형 AI 구독 서비스 지원도 추진해 직원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행정업무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AI를 업무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직원 역량이 중요하다”며 “실무 중심 교육과 활용 지원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생성형 AI 실무교육은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술을 업무에 접목하는 계기가 됐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활용 지원을 확대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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