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이 29일 16시 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를 찾아 추석명절연휴를 맞아 쉬지 않고, 특별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직무를 파악하고 이를 격려하였다.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대원들에게 훈훈한 덕담을 나누며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묵묵히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을 치하하였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시장은 “추석 명절에도 구미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불철주야 안전파수꾼 역할을 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추석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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