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전국무대, 사업장폐기물 불법투기조직 일당 38명 검거

- 총책 등 3명 구속, 불구속 35명 -

기사등록 : 2017.11.06 (월) 14:17:01 최종편집 : 2017.11.06 (월) 14:17:01      

경북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2017년 2월~5월말 사이 경북․경기․충북․충남 등 한적한 야산의 임야 및 토지를 물색한 후, 건설현장․의류공장․합성수지류 공장 등에서 나오는 각종 사업장폐기물 6,500톤을 무단투기하고, 이들에게 폐기물을 불법으로 위탁 처리한 배출업자 등 전국무대 폐기물무단투기 조직 일당 38명을 입건하여 그 중, 총책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피의자 35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A씨 등은 도로인접야산과 농경지, 공장지역 등의 단속이 취약한 지역에 폐기물 투기부지로 선정하고, 바지사장을 내세워 토지소유자를 속여서 가명으로 임차계약을 한 후, 투기장소에는 차광막과 휀스를 설치하여, 마치 건설자재 야적장인것럼 철저히 위장한 다음, 총책을 중심으로 배출업체 알선책, 영업책, 운반책, 현장 및 자금관리 등의 역할을 분업하여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이 드러났다.




경찰 수사결과, 폐기물 배출업체에서 소각장․파분쇄장․매립장 등을 이용한 합법적인 폐기물 처리시 위탁처리 절차가 복잡하고, 처리비용에 부담을 느껴 불법인줄 알면서도 무허가 처리업자를 통한 무단투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들 불법업체와 결탁한 조직폭력배들이 투기장 운영에 개입하여 의뢰한 폐기물을 임차한 토지에 적치한 후 현장관리를 하면서 폐기물 처리 수익금을 배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은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여 행위자에게 원상복구 명령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는 한편, 부동산중개사무소와 임야 및 인적이 드문 토지소유자들에게 낯선 사람과의 임대차 계약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려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앞으로도 경찰은 환경문제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폐기물 무단투기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투기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6
2018
2019
2023
l
2
8
5
4
s
많이 본 뉴스
[구미]구미시의회, 제299회 정..
[고령]무형유산 제와장 김은동..
[칠곡]반부패·청렴정책 이행..
[경북교육]고교 진학 특수교육..
[의성]인수위 제안 23건 재검토..
[봉화]글로벌가요제 2차 예선…..
[김천]김천시의회, 18일간 제2..
[경북도청]중국 허난성과 30년..
[칠곡]약목 두 번째 골목형상점..
[김천]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
[경북의회]포항 영일고 학생 3..
[구미]양포동, 해마루 숲길 걸..
[김천]직원 130명과 청렴 톡톡..
[경북도청]안동·예천서 하나..
[구미]김장호 구미시장, 전통시..
[칠곡]2027년 주요 현안·특수..
[김천]왕벚나무 93본 사향하늘..
[김천]김밥축제, 전국 주요 도..
[김천]2027년 주요업무 점검…..
[경북의회]미래대응기금 신설·..
포토 뉴스
이미지 없음
[경북도청]본회 조직국장 경상북도재향군인회 방문
[구미]구미시 민주당, 지금 무엇 하고 있나?
[체육.행사.문화]할매할배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