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귀농귀촌연합회(회장 강철회) 가은읍, 산북면 지회 회원 60여명은 이달 1일, 2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27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전기시설 수리와 수명이 다된 전등을 교체하는 지역사랑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시에서 재료비를 지원받아 기존 형광등을 고휘도 절전용 LED조명으로 무상교체하여 약 20%의 전기요금이 절약되는 효과와, 노후전선 교체로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에너지 절감에 따른 자연환경 보전과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
추운 겨울 소외계층의 방안의 밝기는 더 밝히고 마음의 불빛도 밝히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훈훈한 행사가 되어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함께한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노후전기시설 교체에 직접 참여한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연합회의 마음 따뜻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고, 가은읍 송 모 할머니 (88세)는 “귀농귀촌인들의 마음 덕분에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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