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이 퇴임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구미시장 출마 뜻을 밝혔다. 
[이양호 마사회장]
이양호 마사회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고향인 구미에서 봉사 해보려고 하한다“고 말해 그동안 소만만 떠돌던 구미시장 출마가 확인된 셈이다.
이 회장은 임기 2년을 앞두고 최근 사의를 표명 후임자 3명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후보자 3명 중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 조직본부 부본부장을 지낸 김낙순 전 국회의원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며 마사회 노조의 반발이 예상돼 진통을 격을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장은 전임자 현명관 전 마사회장과 마사회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이 회장도 취임 초에 특검, 감사원, 고용노동부 등 기관별 감사를 잇따라 받았으나 매출은 2% 정도 증가했다.
한편 이 회장은 구미시장 출마를 위해 구미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은밀한 구미시장 출마를 공식화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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