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초등학교(교장 김경숙)는 2학기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고 끼를 찾을 수 있는 꿈끼 탐색 주간을 실시하였다. 12월 11일 월요일부터 12월 15일 금요일까지 일주일간 진로체험, 결과물 발표 등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꿈끼 탐색 주간 동안 학생들은 케익 만들기. 슈링클스, SW체험, 과학 실험 등자신의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진로체험교육에 참여한 4학년 김소연 학생은 “케익을 만들면서 파티쉐라는 직업이 재미있고 케익을 꾸밀 때 섬세한 작업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다양한 진로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실시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그에 따른 소질 및 특기를 계발할 수 있고 자기의 적성과 능력, 흥미에 맞는 꿈과 끼를 찾아 그에 맞는 직업의 세계를 탐색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화북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내재된 꿈과 끼를 밖으로 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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