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재래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13일 부터 평화시장과 황금시장 일대 청년 상인들을 중심으로 직접 가게를 홍보하기 위한 아카데미 수강이 바로 그것이다.

김천 청년상인 창업지원단에서 주최한 ‘쉘프홍보’는 청년시장 상인들이 직접 스스로 자신의 가게에 대해 홍보 글을 작성하여 보도 자료로 배포하고 sns 등에 글과 사진을 올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김천 청년상인 창업지원단 측이 심혈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의 하나이다.
이날 수업에 참가한 한 상인조합 회원은 “사실 홍보 관련 업무는 대기업이나 언론사 등에서 하는 업무로 무척 힘이 들고 어렵다고만 생각하였다. 그러나 하나씩 하나씩 수업을 통해 깨쳐나가다 보니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은 미숙하겠지만 스스로 가게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수웅 청년상인 창업지원단장은 “시장상인들 개개인이 운영하다보니 업소 형편상 가게 홍보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가게마다 스스로 홍보하는 쉘프 홍보를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것이 프로젝트의 출발점이었다. 이제 시작 단계다 보니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청년상인들 중심으로 해보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나타나 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며 관심을 갖고 지켜 봐 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쉘프홍보 수업은 지난 13일 첫 번째 수업인 ‘맛있게 글쓰기’를 첫 수업으로 ‘자기가게 홍보하기’ 그리고 sns 홍보기법(페이스북, 카톡밴드 등) 및 활용법, 사진촬영과 디자인 수업 등이 10월까지 개최될 것이라고 한다. 쉘프홍보에 관심 있는 시장상인들은 전화번호 010-3640-7899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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