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로 공식 확정된 이양호 (전)농촌진흥청장은 공천 확정 직후,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42만 시민과 함께 앞으로 다같이’를 통해 “시민과 당원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신 승리, 지역 경제 회생․시민 대통합이라는 더 큰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구미 발전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 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은 저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구미에 산적한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 놓을 수 있는 새롭고 강력한 리더십을 염원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결단과 자유한국당의 정권재창출이라는 역사의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간·계층간·세대간 벽을 허물어 전체 구미의 균형발전을 통해 ‘50만 행복도시, 100년 발전도시’로 가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남은 본선까지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봉재, 김석호, 허복 후보에 대해서도 “자랑스러운 자유한국당의 동지로서 우리 구미 발전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선의의 경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모든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과 함께 타 후보들이 제시하셨던 공약 중에 시민을 위한 것이라면 가감 없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42만 시민과 함께 6.13 지방선거와 정권재창출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더 겸손한 자세로 42만 시민과 함께 더 큰 승리를 통해 옳다고 믿는 길을 함께 나아가겠다"며 “구미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역사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42만 시민과 함께 앞으로 다같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리며,
저 이양호, 오직 구미발전을 위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자랑스러운 42만 시민 여러분,
희망의 땅, 기회의 땅 구미를 염원하시는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우리 자랑스러운 자유한국당의 동지로서, 우리 구미 발전의 소중한 자산으로서,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김봉재, 김석호, 허복 후보님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의 결정과 선택이 저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구미에 산적한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 놓을 수 있는 새롭고 강력한 리더십을 염원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결단과 자유한국당의 정권재창출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저는 지역 회생을 통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42만 시민 여러분의 한결 같은 소망을 가슴에 안고 여러분 곁에 다가섰을 때 참으로 많은 번뇌와 고민이 있었습니다.

과거로의 퇴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우리 구미를 바라만 볼 수 없었기 때문이며, 지역주의의 어두운 역사 뒤로 다시금 42만 시민의 희생이 요구되는 것을 버려둘 수 없었기에 꿈과 미래를 생각하며, 여러분과 함께 어려운 가시밭길을 가고자 했습니다.

저 이양호, 우리 구미 경제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특히, 1공단 재창조를 통해 ‘50만 행복도시, 100년 발전도시‘의 꿈이 실현되는 새로운 구미 발전의 청사진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지난 30년의 경험과 능력 그리고 구미사랑의 열정으로 구미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가겠습니다.

저 이양호, 더 이상 우리 구미의 기업 뺏기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경제수도 구미의 영광을 되찾고, 계층간․지역간․세대간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지난날의 깨끗하고 성실했던 삶이 부끄럽지 않도록 모든 것을 바쳐 시민 여러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경선에서 소중한 여러분의 선택과 위대한 결정에 결코 후회가 없도록 오직 구미발전을 위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힘이 하나가 될 때 지역 경제 성장은 반드시 실현 될 것이며, 그 성장의 열매는 시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투자될 것입니다. 구미발전, 경제회생의 돌파구를 개척하기 위해 준비된 시장 저 이양호, 본선 승리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확󰡑달라진 구미를 다시 돌려 드리겠습니다. 나락으로 떨어진 42만 시민 여러분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후보로서, 구미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서, 지방선거 압승을 넘어 정권재창출의 선봉에 나설 당차고 일 잘하는 국가대표 이양호에게 여러분의 폭풍 같은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저 이양호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이 양 호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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