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경북여성이 펼친 독립운동 특강... 내앞마을과 백하구려 현장방문

독립의 밑거름이 된 경북 여성, 애국 정신을 배우자

기사등록 : 2019.05.16 (목) 07:58:41 최종편집 : 2019.05.16 (목) 07:58:41      

경상북도는 15일(수)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서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과 여성지도자 등 지역여성 3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개발과 전문성 향상 프로그램인 ‘경북여성 소양 UP 프로젝트 2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난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역사적인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있는 해를 맞아 경북여성의 애국정신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100년 전 그날을 생각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선조 여성들처럼 경북여성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시대를 선도하는 경북 여성지도자가 되겠다는 ‘우리의 다짐’을 낭독한 후 태극기를 양손에 들고 ‘대한독립 만세!’삼창을 외치며 나라사랑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기념 홍보영상 시청으로 삼천리 강산을 뒤덮었던 태극기의 물결과 대한독립의 외침 소리에 온 몸에 전율을 느끼고 그 분들이 지키고자 했던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희곤 경상북도독립기념관장이 ‘경북여성이 펼친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세계 독립운동의 으뜸, 경상북도, 그리고 역사의 뒤 안에 있던 여성의병, 여성독립군, 임정요원 여성단체 활동 등으로 강인할 수 밖에 없었던 어머니, 그리고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시대적 의미에 대해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경상북도독립기념관내 독립관과 의혈관을 방문하고 영남의 4대 길지(경주 양동마을, 풍산 하회마을, 임하 내앞마을, 봉화 닭실마을) 중 의성 김씨 집성촌이며 독립운동의 성지인 백하구려(경북 기념물 제137호) 등 내앞마을을 둘러봤다.

조광래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경북여성 소양 UP 프로젝트는 경북의 4대정신을 테마로 다양한 현장 체험교육을 통해 여성만이 가진 자질을 개발․활용하여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을 재정립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여성의 사회 참여를 돕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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