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7월 22일 오후 2시 성주문화원 대강당(3층)에서 2019년 하반기 정부재정지원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예방 의식을 고취하고, 담당공무원들의 안전관리 요령 등을 습득시키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박영식(지역1부장)강사가 ‘사업 추진 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 특히,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지역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이 작업도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안전수칙을 준수 하도록 하고, 미숙련자와 고령자의 업무상 사고비율이 높은 만큼 각종 사고 가능성과 유사시 행동사항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도를 높였다.
□ 이병환 군수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 수칙을 반드시 준수 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이번 안전보건교육이 사업장의 재해예방과 참여자 및 담당자의 안전의식 고취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해, 일자리 걱정 없는 군민중심 행복성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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