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월 27일(목) 군위읍에 위치한 세중 복지촌(장애인 보호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하여 한상일 소방서장, 박창석 도의원 등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 함께 박창석 도의원은 “자발적으로 이웃사랑과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우리의 영웅이다”말하며 우리 고장의 소외된 시설과 사람들에게 더욱 든든한 뒷받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상일 서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설 명절을 맞아 의성 소방서 전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군민들에게 최고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성 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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