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성(성적자기결정권, 피임위주의 교육, 조기성애화 조장 등)은 결국 학생들이 성행위를 한다는 전제를 갖고 시작하는 교육이다.
또, 무분별한 정보매체를 통한 왜곡된 성인식 등으로 잘못된 행위 예방보다 급진적인 가치관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이는 근래 자주 언급, 보도되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성적지향, 다양한 성정체성을 법제화하고 차별을 분리, 구별의 금지, 혐오표현의 금지 등으로 정의 하며 오히려 양성의 갈등 양극화와 무분별한 성행위, 성정체성 혼란 조장 등 많은 문제를 초래하게 되어 오히려 안전과 건강에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들며 다수를 혐오자 및 잠정적 가해자로 몰게 되어 사회의 공정질서를 무너뜨릴 위기에 처하게 된다.
또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청소년들은 더욱 심각한 문제가 있을 것이 짐작된다.
질병청 자료에 의하면 에이즈(AIDS)환자는 2013년부터 매 년 천명씩 늘고 있는 추세이며 10~30대가 전체의 60%이상이며 감염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전체 에이즈(AIDS)환자는 1만5천명에 육박한다. 수혈이나 모체를 통한 감염은 거의 없다고 본다면 100%를 차지하는 것은 성접촉으로 인한 것이다.
미리 인지 하지 못해 이를 알게 되는 경로 또한 건강검진이나 남성들이 군입대 전 검사를 하는 경우 감염 사실을 확인하고 신고 되는 경우가 질병청 통계에 의하면 병․의원 및 보건소 신고건수가 90%에 달한다.
최근 경북의 A 고등학교는 홈페이지 팝업창으로 에이즈(AIDS)검사, 신고를 올렸던 일도 있었다. 며칠 후 팝업창이 내려가긴 했지만 고등학교 홈페이지에 게시 된 것에는 일반적이지 않다는 의견이 학부모들 사이에 있었다.
이같은 문제에 대응하고자 다음세대교육연구소(대표 최경화)가 전국(서울, 경기, 인천, 충남, 호남 광주, 경남, 경북, 제주등)에 지부를 두고 ▲아동청소년성교육 ▲소그룹성교육 ▲기관성교육 ▲폭력예방통합교육 ▲부모교육 ▲발달장애인성교육 ▲생명존중교육 ▲노인건강교육 ▲디지털성폭력예방교육 ▲인성교육(모든 교육 온라인가능)을 한다. 유아부터 노년까지 올바른 성가치관과 생명존중 등을 바탕으로 한 성교육전문교육기관인 다음세대교육연구소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배출하여 전국에서 왕성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0일 오전 다음세대교육연구소 경북지부(구미 산동읍-소장 김은영) 개소식을 했다.
경북권역에도 유아에서 노년까지 지식과 정보의 단순 전달을 넘어 왜곡된 성문화에서 생명존중의 가치를 회복하고 바른 성윤리를 정립할 수 있는 교육으로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인격형성 및 사회규범과 관계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며 상호 존중하는 교육을 하는 곳이 생긴 것이다.
경북지부는 최근 영천, 구미 등의 지역에서 학교, 학원, 종교기관 및 다수의 지역아동센터 교육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의 교육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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