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태풍‘카눈’피해 사과 전량 긴급 수매키로...

이철우 도지사 특별 지시, 태풍 피해과 先수매 後정산으로 농가 신속 지원

기사등록 : 2023.08.14 (월) 08:03:49 최종편집 : 2023.08.14 (월) 08:03:49      

경북도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사과에 대해 전량 긴급 수매하기로 했다.

태풍피해낙과1.JPG

이번 태풍으로 인한 도내 사과 피해 면적은 11일 현재 기준 375ha(낙과 352, 침수 23)로 집계됐다.
긴급 수매 물량은 약 4,000톤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태풍피해낙과2.JPG

이철우 도지사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 사과를 즉시 수매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급선무라 판단하고, 수매기관인 대구경북능금농협과 긴급 협의해 先수매, 後정산으로 신속 지원될 수 있도록 특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수매를 희망하는 모든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kg 한 상자 당 1만원으로 수매한다.
농가에서 떨어진 사과를 바구니에 모아둔 후 시군 과수담당부서나 대구경북능금농협 시군지점 또는 경제사업장에 신청하면,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는 차량으로 농가를 순회하면서 모아둔 낙과를 수거해 가공공장으로 이송하게 된다.
수매된 사과는 대구경북능금농협 음료가공공장에서 가공품으로 재탄생되어 시중에 판매된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7월 수확을 앞두고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사과 240톤을 긴급 수매하는 등 발 빠른 조치를 했으며 향후 폭염, 태풍 등 추가 피해 시 국비까지 확보해 농가에 즉시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온, 우박, 집중 호우, 태풍 등 연이은 기상재해로 도내 농업인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경북은 전국 최대 사과 생산지이고, 최고의 사과 재배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과수산업을 굳건하게 주도하고 있다”라며, “그 주역들이 이번 태풍 피해로 상실감과 허탈감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5
4
2
6
8
1
l
s
2024
2023
많이 본 뉴스
[구미]구미시의회, 제299회 정..
[경북의회]미래대응기금 신설·..
[김천]2027년 주요업무 점검…..
[구미]김장호 구미시장, 전통시..
[김천]김밥축제, 전국 주요 도..
[칠곡]2027년 주요 현안·특수..
[김천]왕벚나무 93본 사향하늘..
[경북도청]경북·김천, 제이앤..
[경북도청]제조업에 AI·로봇..
[김천]제이앤티씨 TGV 유리기판..
[경북교육]유아·보호자 200명..
[경북교육]구미 선주고, 경북..
[칠곡]상·이중섭 우정 깃든 왜..
[구미]10월 1일 조직..
[정치.행정.의회]김장호 구미시..
[경북도청]지방소멸대응기금 성..
[경북교육]서·논술형 평가 문..
[경북교육]일반고 찾아가는 ‘..
[구미]지역 도의원과..
[경북의회]구미산동고 학생 21..
포토 뉴스
이미지 없음
[경북도청]본회 조직국장 경상북도재향군인회 방문
[구미]구미시 민주당, 지금 무엇 하고 있나?
[체육.행사.문화]할매할배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