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의성군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 ‘화물터미널 없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결사반대’

화물터미널 없이는 공항이전 반대한다

기사등록 : 2023.08.31 (목) 15:55:26 최종편집 : 2023.08.31 (목) 15:55:26      

의성군 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원회(이하 의성공항지원위)는 31일 10시 비안면 만세센터에서 주민 500여명 등이 (의성군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원회, 비안면 통합신공항 지원대책위원회, 이주보상대책위원회, 소음피해대책위원회) 참석하여 “당초 공동합의문의 내용대로 화물터미널을 의성군에 배치하라”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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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4일 국토교통부가 대구민간공항이전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화물터미널을 군위로 배치하는 발표와 관련하여 즉각 반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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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의 주요내용으로는 ▲이전의 기본조건인 공동합의문에 명시한 내용을 반드시 이행할 것 ▲공동합의문 불이행시 앞으로 의성군민들은 어떠한 협조도 없을 것 ▲의성군수 주민소환제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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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구시 등은 군 공항을 비롯해 공동합의문에 명시한 내용 전체계획을 설명하고, 이전의 기본조건인 공동합의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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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비안면 통합신공항 지원대책위원장은 “의성군민들은 공항 이전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약속의 신뢰가 무너지면 그 허탈감은 이루어 말할 수 없고 절대 용서할 수 없을 것이다. 공동합의문의 실현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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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9시경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와의 면담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의성군민이 걱정하는 것 알고 있다. 현재 공항관련 물류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 의성이 손해보지 않도록 경북도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대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장은‘화물터미널 의성으로 배치가 안될 시 공항이전은 불가하다’는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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