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경주 2025 APEC 정상회의, 글로벌 도시 도약 위한 만반의 준비

이철우 도지사·김석기 국회의원·주낙영 경주시장, 각계 협력 통해 행사 성공 발판 마련

기사등록 : 2025.02.03 (월) 08:22:14 최종편집 : 2025.02.03 (월) 08:22:14      

2025년 10월 말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 관계자들이 한 치의 빈틈 없이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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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개최지 페루 방문
(이철우 경북도지사·김석기 국회의원·주낙영 경주시장)[경상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김석기 국회의원·주낙영 경주시장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국내외 주요 인사와의 회동, 법·제도 마련,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시각적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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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유치 외교부장관 면담[경상북도 제공]

지난달 22일 이 도지사는 외교부와 경주시와 함께 APEC 정상회의 업무 협력 MOU를 체결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확립했다.

같은 날 열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준비위원회에 참석해 정부 차원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며 재계의 적극적 참여로 국가적 붐업을 촉구했다.


이 도지사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평화번영 APeaceEC’, ‘경제 APEconomyC’, ‘문화관광 APECulture’로 구상할 계획임을 밝히며, 행사의 다양한 측면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했다.

지난달 18일에는 차기 APEC 개최국인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와 면담하고, 22일에는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와 만나 준비 상황을 설명하는 등 외교적 네트워크 강화에 힘썼다.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참석과 트럼프 미 대통령 방문 요청까지 언급하며 정상급 관심을 이끌어내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달 2일 SNS를 통해 국내 정치 혼란 속에서도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시키기 위해 여야 국회와 정부가 구성한 공동사절단 및 APEC 21개국 파견 필요성을 강조한 점도 눈에 띈다.

이 도지사는 각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CEO들이 참여하는 PRS 추진위원회를 직접 이끌며 현장 점검에 적극 나섰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경주시를 지역구로 두고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영남권 국회의원들의 경주 유치 지지 성명을 이끌어내 APEC 정상회의 유치가 대세임을 부각시켰다.

주요 부처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APEC 준비 협조와 정부 지원을 이끌어내며 지난해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 발의와 국회 통과를 성사시킨 주역이다.

특별법은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준비위원회 구성과 각종 행정·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해 APEC 정상회의의 차질 없는 추진에 법적 토대를 제공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세계 10대 관광 문화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에 집중한다. 지난해 이 도지사와 김 국회의원과 함께 페루 리마를 방문, 성공 개최 비결을 직접 학습한 후 완벽한 기반 시설 조성, APEC 레거시 미래 비전, 경제 APEC, 문화관광 APEC, 시도민과 함께하는 APEC 등 5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5일 경주시는 ‘건설사업 조기 발주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정상 회의장과 PRS 정상 숙소 리모델링, APEC 전시장 마련 등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매월 네 번째 수요일은 APEC클린데이로 지정해 범시민 청결 실천 운동까지 펼친다. 10일 주 시장은 문화관광체육부장관·외교부 차관이 포함된 정부 대표단을 맞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본예산 미반영 APEC 관련 예산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경북 관계자들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 관계 기관이 하나되어 노력 중이다. 이 도지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이 경주를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는 기폭제가 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뜻을 피력했다.

김 국회의원은 “올 11월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모이는 역사적 순간에 경주시민의 열정이 한데 모인다면 이번 행사는 역대 최고의 행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시장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가 경주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달 24일부터 내년 3월 9일까지 경주 하이코 일원에서 개최되는 ‘APEC 2025 KOREA SOM1’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빈틈없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국내외 정상과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일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북 경주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임을 시사한다.

각계 협력과 체계적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어내어 지역 발전과 국가 위상 제고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분명히 전달된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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