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서 김천시장 재선거 날이 밝았다.
경북뉴스라인 김태호 기자 온동네를 떠들썩하게 하고도 남던 선거 열기도 한순간 폭풍속으로 빨려 들어간듯 고요한 아침이다.
오늘을 바라보고 달려온 후보들에게는, 피를 말리고 남아있는 마지막 한방울의 땀까지 쥐어 짜내는 고통스런 시간의 연속일 수도 있는 하루다.
내일이면, 약 4개윌간 묵혀 두었던 김천시장의 빈자리가 채워질 것이다.
지금 김천이 처한 현실로 보아 결코 녹녹치 않은 자리임이 틀림없다.
#미리 신임 김천시장에게 바란다.
1.시민들의 갈등, 불화 봉합.
선거기간 동안 알게 모르게 쌓여온 시민들끼리의 갈등과 불화는 한시바삐 봉합되어야 할 가장 큰 과제이며 과업이다.
2.잡음없는 논공행상.
조용하고 소리없이 이루어지는 논공행상 또한 쉽지 않은 난제일 것이다.
역사를 통해 보아온 잘못된 논공행상은, 더 큰 혼란과 갈등을 불러왔음을 되짚어 봐야 한다.
(이 과정에서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한점의 부패와 비리 의혹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
3.인사권 남용 절대 안 된다.
*새 술은 새 푸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자칫하면 편가르기 한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인사 남용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특히, 외압 절대금지)
피치못할 사정이 없는한, 지금의 공무원들이 제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를 흔들림없이 열심히 해 나갈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과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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