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자동차부품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

지역 고용안정과 산업 지속 가능성을 위한 상생협의체 운영 시작

기사등록 : 2025.04.29 (화) 07:52:01 최종편집 : 2025.04.29 (화) 07:52:01      

경상북도는 28일, 도내 자동차부품 산업의 원청사와 협력사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A_5._자동차부품산업_이중구조개선지원사업_실무협의체_개최.jpg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경상북도 제공]

이번 회의는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인 자동차부품 분야의 고용안정과 상생협력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양측의 불균형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핵심 내용은 지역 내 원청사(1차 사)와 협력사 간의 임금과 복지 격차를 줄이고,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협의체’의 본격적인 운영이었다. 이는 경상북도가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한 전략의 일환이다.


최근 자동차부품 산업은 국외 경제 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미국의 자국 산업 보호 정책으로 인해 자동차부품에 25%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어서 국내 부품업계의 수출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이로 인해 지역 협력사의 수익성 악화와 고용 불안이 가시화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고용유지를 위한 장려금 지원’, ‘기술 상생’, ‘환경개선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총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현장 맞춤형 지원책을 제공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협의체’는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경북도, 경주시, 영천시, 경산시와 주요 협력사, 그리고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거버넌스로 구성된다.

이 협의체는 원청사와 협력사 간의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이행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황인수 경상북도 경제정책노동과장은 “이번 상생협의체는 지역 내 원청사와 협력사 간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내외부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여 지역 산업을 지키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6
2
8
5
1
4
s
l
2023
2011
많이 본 뉴스
[구미]구미시의회, 제299회 정..
[고령]무형유산 제와장 김은동..
[경북도청]중국 허난성과 30년..
[칠곡]반부패·청렴정책 이행..
[의성]인수위 제안 23건 재검토..
[경북교육]고교 진학 특수교육..
[김천]김천시의회, 18일간 제2..
[봉화]글로벌가요제 2차 예선…..
[칠곡]약목 두 번째 골목형상점..
[김천]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
[경북의회]포항 영일고 학생 3..
[구미]양포동, 해마루 숲길 걸..
[김천]직원 130명과 청렴 톡톡..
[경북도청]안동·예천서 하나..
[경북의회]미래대응기금 신설·..
[김천]2027년 주요업무 점검…..
[김천]김밥축제, 전국 주요 도..
[구미]김장호 구미시장, 전통시..
[칠곡]2027년 주요 현안·특수..
[김천]왕벚나무 93본 사향하늘..
포토 뉴스
이미지 없음
[경북도청]본회 조직국장 경상북도재향군인회 방문
[구미]구미시 민주당, 지금 무엇 하고 있나?
[체육.행사.문화]할매할배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