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22일 군위읍 도군로 2695에 위치한 군위군농산물공판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여름 제철 과일인 자두의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농산물 공판장 개장 및 자두 출하[군위군 제공]
이번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출하 농민, 중도매인, 유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첫 자두 출하를 축하했다.
군위군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자두 생산지로, 군위 자두는 우수한 품질과 당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첫 경매일에는 총 150농가에서 약 1,500kg의 자두가 출하되었으며, 5kg박스 단위로 진행된 이날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는 1박스당 6만원에 거래되어 군위 자두의 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산지 공판장은 단순한 거래의 장을 넘어 지역 농민의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 농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체계를 통해 농가의 소득 안정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신뢰받는 군위 농산물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군위군농산물공판장은 2016년에 총면적 2,073㎡ 규모로 조성되어 군위농협이 위탁 운영 중이다. 이 공판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와 유통을 지원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민 소득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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