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문화로 자율상권구역 상권활성화 컨설팅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9월 3일 원평동 구미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정성현 구미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부서, 문화로 자율상권조합 임원, 용역 수행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상권 활성화 방향을 공유했다.
문화로 자율상권은 지난 2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공식 지정받은 사업으로, 구미시는 2026년부터 5년간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상권을 지역경제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공개된 5개년 마스터플랜은 △1단계(1∼3년차) 기반 구축 및 활성화 △2단계(4∼5년차) 성장 및 자립의 2단계 구조로 짜였다. 초기에는 상권 정체성 확립과 방문객 유입을 위한 콘텐츠·랜드마크 조성에 집중하고, 후반에는 상권조합의 재정·운영 자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사업을 본격 추진해 상권 매력을 높이고 방문객을 늘려 원도심이 자생적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정성현 구미부시장은 “문화로 자율상권 지정과 용역 완료는 원도심 재도약의 전환점”이라며 “상인과 시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구미 대표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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