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호동이 면요리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감호에 가면(麵)행사 개최[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지난 1일 감호동 일원에서 열린 「감호에 가면(麵)–감호지구 면요리 행사」에 지역 주민과 방문객 8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호지구의 문화와 역사, 자연 자원에 ‘면’ 문화를 결합한 독창적인 지역축제로, 면요리를 중심으로 한 퍼포먼스와 체험 프로그램, 주민 공동체 시식회,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공연 무대에서는 솜밴드의 무대를 시작으로 미래도시파라솔, 김병재 밴드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졌으며, 하늘빛가야금병창단과 헤이미쉬댄스의 공연 등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 행사는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장소 연출과 프로그램 기획 등 전 과정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도해 주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완성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감호에 가면(麵) 행사는 시민이 주도하고 지역민이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의 성과가 주민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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