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12월 19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열고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눴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성과 공유회 개최[군위군 제공]
이번 성과공유회는 장기1리와 수북3리 이장의 우수사례 발표,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 그리고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로 구성돼 사업 과정의 시행착오와 성과를 공유하는 현장 중심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과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 추진 과정과 마을전시회 개최 경험을 소개하며 주민 참여의 의미를 전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을 주제로 마을의 고민과 극복 과정, 기록 활동의 의미를 공유했고 행복마을 콘테스트 장려상 수상 성과를 함께 나눴다.
참석 주민들은 다른 마을 사례를 직접 들으며 우리 마을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마을사업과 콘테스트 준비 과정이 떠올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사업 3년차를 맞아 각 마을의 정체성이 뚜렷해지고 마을색을 살린 축제와 행사가 활발해진 점을 언급하며 주민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성과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내 모든 마을이 사업에 참여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행사 말미에는 군위형 마을만들기의 지속 성장을 기원하는 ‘군위군 행복 퍼포먼스’가 진행돼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의 비전을 공유했다.
군위군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주민주도 변화의 긍정적 흐름을 확산하고 더 많은 마을이 자립적이고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