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강승수)는 지난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각종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각종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구미시의회 제공]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점검한다. 각종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의 필요성과 실효성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정미 의원이 선기동 도축장 이전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이어 신용하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구미시의 역할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언했다.
김정미 의원은 선기동 도축장 이전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요구하며 지역 현안 해결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신용하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미시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중심으로 지역 여건과 시민들의 요구가 내년도 시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됐는지 집중 점검한다.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 운영의 내실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구미시의회는 집행기관이 제출한 주요업무계획을 바탕으로 사업별 추진 방향을 살펴보고,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인지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현안과 시민 요구가 주요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지역의 여건과 시민의 요구를 세심히 살피고,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집행기관에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하는 의견과 정책 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이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제300회 임시회는 2027년도 구미시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다. 구미시의회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검토와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