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서 ‘질문하는 인간, 대답하는 AI’ 주제로 소통…AI 시대 인간의 사고력과 질문 역량 강조
기사등록 : 2026.10.27 (화) 04:04:07
최종편집 : 2026.10.27 (화) 04:04:07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정한석 위원장과 백운성 의원은 지난 10월 23일 경산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6 세대공감 어울림 북콘서트’에 참석해 AI 시대 교육의 방향과 인간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 세대공감 어울림 북콘서트 개최[경상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질문하는 인간, 대답하는 AI’를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른 사회 변화와 인간의 역할을 생각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온울림앙상블’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황원식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관장의 환영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 격려사, 정한석 위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의 강연이 펼쳐져 AI 시대의 변화와 미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북토크에서는 송길영 작가와 이세돌 바둑기사, 노가영 작가가 참여해 AI 시대의 사회 변화와 인간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북콘서트는 AI 기술을 단순히 배우고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질문하는 역량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학생과 학부모 등 여러 세대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교육의 역할을 함께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한석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질문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야 한다”며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도 이러한 배움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지원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 되짚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도 AI 활용 능력과 함께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적 지원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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