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토양환경보전을 위한 오염실태조사 완료

실태조사 결과 251개 지점 중 2개 지점 기준초과, 정화·복원 진행

기사등록 : 2022.01.19 (수) 06:05:21 최종편집 : 2022.01.19 (수) 06:05:21      

경상북도는 토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오염된 토양을 정화·복원하는 등 토양환경보전을 위해 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1)토양실태조사.jpg

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등 17개 오염원 지역의 251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2)토양실태조사.jpg

조사지점 및 오염유형에 따라 표토와 심토에 대해 납(Pb), 카드뮴(Cd)을 포함한 유해 중금속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토양오염물질 23개 항목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조사대상 251개 지점 중 2개 지점에서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했다.
초과지점은 원광석·고철 등의 보관 사용지역의 1개 지점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TPH)가 1,238mg/kg으로 기준(800mg/kg)을 초과했으며,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의 1개 지점에서 비소(As)가 표토에서 31.47mg/kg, 심토에서 30.46mg/kg으로 기준(25mg/kg)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아연(Zn) 12개 지점, 비소(As) 4개 지점, 불소(F) 10개 지점, 석유계총탄화수소(TPH) 3개 지점 등 27개 지점은 토양오염 우려기준의 70%(중금속, 불소)와 40%(TPH)를 초과하는 농도로 조사돼 정확한 오염현황 파악을 위해 올해 토양실태를 추가로 재조사할 방침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를 시군에 통보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점에 대해서는 오염 원인자가 정밀조사 및 토양을 정화 또는 복원하는 등 행정조치를 수행하도록 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토양오염 추세를 모니터링하고 오염된 토양을 찾아내 복원토록 함으로써 도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안전한 토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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