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16일 조달청이 주관한 2025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표창 행사에서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하며, 재난 대응 과정에서의 신속하고 투명한 조달 행정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청송군청 전경[청송군 제공]
청송군은 2025년 대형 산불 발생이라는 긴급한 재난 상황 속에서 조달청의 조달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재난 대응에 필요한 물품과 관련 용역을 신속히 확보하고 투명한 절차로 추진했으며, 그 결과 2025년 조달 구매 실적이 전년도 대비 135% 증가하는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청송군은 공공조달 전반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계약 체계를 운영해 왔고, 평상시뿐 아니라 재난 상황에서도 조달 절차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온 점이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산불 대응 과정에서 긴급 물자 조달과 용역 계약을 신속히 처리하면서도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행정 신뢰도를 높였고, 이는 재난 대응 행정과 공공조달 행정이 동시에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산불이라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조달 절차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함께 확보하기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해 대응했다며, 이번 수상은 효율적인 조달 행정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청송군 공무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재난 대응과 행정 신뢰 확보를 동시에 달성한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조달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세금이 합리적으로 사용되는 공공조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재난 대응을 비롯한 다양한 행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조달 시스템을 유지하며, 군민 안전 확보와 예산 효율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책임 행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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