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가 결산검사위원 위촉과 함께 본격적인 재정 점검에 착수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지난 군위군의회 의장실에서 4월 6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검사를 준비했다.
군위군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군위군의회 제공]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박수현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고 서대식 의원을 포함해 전 공무원 출신 권중기, 김동렬, 박원호, 박정목 위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돼 행정과 재정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결산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 군위군 일원에서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20일간 2025회계연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세입과 세출, 채권과 채무, 재산과 기금 등 재정 전반에 대해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면밀한 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는 단순한 수치 확인을 넘어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적정성과 사업 목적 부합 여부를 함께 점검하며 재정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된다.
검사 기간이 종료되면 결산검사위원들은 활동 결과를 종합한 검사의견서를 군위군의회에 제출하게 되며 군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절차를 이어가며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규종 의장은 결산검사는 재정 운영의 책임성을 확보하는 핵심 절차라는 점을 강조하며 군민의 세금이 적정하게 사용됐는지를 철저히 점검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형식적인 점검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내실 있는 검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이며 이번 결산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위군의회는 이번 결산검사를 계기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 신뢰를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