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도 위원장,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방문…피해아동 지원·재학대 예방·유관기관 협력 강화 당부
기사등록 : 2026.10.21 (수) 08:19:10
최종편집 : 2026.10.21 (수) 08:19:10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정도)가 제30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0월 19일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구미시의회 제공]
이번 현장방문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기관의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지역 아동보호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구미시를 비롯해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등 경북 서부권 6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다. 아동학대 사례관리와 피해아동·가족·학대행위자에 대한 상담·치료·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홍보사업 등 지역 아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기관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살펴봤다. 특히 아동학대가 반복되지 않도록 피해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위원들은 아동학대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피해아동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피해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상담과 치료, 교육 등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는 개별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피해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재학대 예방을 위한 사후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김정도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서는 현장의 신속한 대응과 지속적인 사례관리,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보호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보호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인한 기관 운영현황과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아동학대 발생 이후의 대응뿐 아니라 재학대 예방과 지속적인 사후관리,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가 실질적인 아동 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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