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첫 정책간담회 개최…김장호 시장·강승수 의장, 주요 현안 해결과 시민 체감 성과 창출에 뜻 모아
기사등록 : 2026.10.21 (수) 08:25:24
최종편집 : 2026.10.21 (수) 08:25:24
구미시(시장 김장호)와 구미시의회(의장 강승수)가 지역 발전을 좌우할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원팀’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미시-의회 정책 간담회[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지난 10월 20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구미시의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주요 예산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미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호 구미시장과 부시장,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시와 시의회가 처음으로 마련한 공식 정책 소통 자리로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미시는 간담회에서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과 예산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시와 의회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와 토론에서는 시의원들이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구미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집행부와 시의회가 지역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의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와 의회는 주요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4년간 구미가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덕분”이라며 “민선9기에도 지역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오늘 논의된 주요 현안들이 구미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9월 28일 도의원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시의원 정책간담회를 마련하며 지역 정치권과의 정책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국회의원 간담회도 개최해 주요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구미시와 구미시의회가 민선9기 첫 정책간담회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 논의된 사업들이 구체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집행부의 정책 추진과 시의회의 견제·감시 기능이 조화를 이루면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향후 협력의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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